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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3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을 시작으로,매주 금요일 6주 동안 순복음교회에서 Significant Woman 과정이 시작되었다. 이번 과정의 주제는 PEARLS.P: Pursue your uniquenessE: Embrace the sourceA: Activate your missionR: Refocus your lifeL: Live intentionallyS: Sustain for life 처음 참석한 날, 모임 장소가 온통 진주로 장식되어 있었다.조장 집사님들도 진주 장신구를 하고 계셨다.그런데 나에게 진주는 조금 특별한 의미가 있다.2013년 예수전도단에서 독수리제자훈련을 받을 때였다.제인 목사님이 나를 위해 예언 기도를 해주시면서 ‘헵시바와 뿔라’ 말씀을 주셨다.그리고 내가 하나님의 손 ..
블로그에 글을 멈춘 지 벌써 두 달이 넘었다.6월은 과제며 시험이며 너무 바빠서 정신없이 지나갔고,7월 초에는 퀸즐랜드 내륙의 로마와 세인트 조지로 일주일간 미션 트립을 다녀왔다.돌아오자마자 아이들이 방학이라 또 같이 놀아주느라 정신이 없었고,글을 쓸 마음의 여력이 없었다고나 할까.브리즈번 CCC의 Significant Woman 6주 코스도 지난주에 마쳤고,새 학기가 시작한 뒤 벌써 몇 개의 과제를 제출했다.그리고 다음 주가 되면 또 방학이다.시간이 정말 빨리 흘러간다.그런데 지난 두 달을 돌아보면하나하나의 사건을 따로 놓고 봤을 때 깨달은 것도, 감동받은 것도 참 많다.그런데 이상하게 그것을 글로 담아내는 일이 점점 부담스러워졌다.쓸 것은 많은데 자꾸 쓰기가 싫은 마음.가만히 생각해 보니 꼭 예언 수..
며칠 전 케이마트에서 25달러짜리 핑크색 우디를 샀다.하나 있는 우디로 겨울을 버티기에는 부족해서 하나 더 사고 싶었지만, 어떤 걸 사야 할지 계속 고민하고 있었다.살 때도 엄청 망설였다. 더 싼 곳은 없을까?조금 더 좋은 제품은 없을까?굳이 지금 사야 할까?그렇게 고민하다가 결국 구매했는데, 막상 지금 입고 있으니 너무 기분이 좋다.왜 이렇게 기분이 좋을까 생각해 보았다. 나는 원래 편리함을 위해 돈을 쓰는 사람이 아니다.필요한 물건이 있어도 “그냥 내가 몸으로 때우지 뭐”라고 생각할 때가 많다.조금 불편해도 참고,한 번 더 움직이고,한 번 더 찾아다니고,한 번 더 감수한다. 그러다 정말 안 되겠다 싶을 때가 되어서야 물건을 산다.평소 내가 부러워하는 사람들이 있다.삶을 편리하게 해주는 물건들을 잘 사..
요즘은 과제의 연속이다.몇 주째 화요일 오후 수업만 되면 너무 비몽사몽이었다.처음에는 내가 지친 건가, 열의가 식은 건가 싶었다.그런데 생각해보니 매주 월요일이 과제 마감이라 밤늦게까지 잠을 못 자고 있었다.결국 화요일마다 졸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이번에는 처음으로 발표 과제가 있었다.준비하면서 내가 요즘 깊이 고민하던 것들이 하나씩 정리되기 시작했고,“하나님은 나를 보고 계신다”는 주제가 내 삶과 너무 맞닿아 있다는 걸 느꼈다.엘로이의 하나님이 등장하는 창세기 16장의 주인공은 하갈이다.사실 나는 하갈을 중요하게 생각해본 적이 거의 없었다.항상 사라와 비교되는 존재,‘육체를 따라 낳은 여종’이라는 이미지로만 기억했기 때문이다.그런데 말씀을 묵상하면서 깨달았다.하나님께는 사라든 하갈이든 모두 소중한 존재..
(시간 표시 제거 + 줄바꿈 한 번에 정리하기)유튜브 Transcript, Zoom 강의록, Google Drive 자동 자막 등을 Word로 옮기면 보통 이런 상태가 됩니다.1:21:11Uh, no. Maybe we don't want to listen to it.1:21:14like this.시간 표시(timestamp)가 계속 나오고, 문장마다 줄바꿈이 들어가 있어서 읽기가 굉장히 불편합니다.특히 강의 내용을 정리하거나 AI 요약용으로 사용하려고 하면 먼저 텍스트를 깔끔하게 정리해야 합니다.오늘은 Word의 “찾기 및 바꾸기” 기능만으로 transcript를 몇 초 만에 정리하는 방법을 정리해보겠습니다.1. 시간 표시(timestamp) 삭제하기먼저 아래처럼 들어가 있는 시간을 삭제합니다.1:21:..
달리기를 하겠다고 운동화를 사고 얼마만인가 드디어 파크런 도전에 성공했다. 며칠 계속 비가 내렸는데, 내가 파크런 하려고 한날은 너무 날씨가 좋았다. 우선 전날 내일은 꼭 파크런을 가야지 다짐을 하고 알람을 설정하고 운동복을 준비하고 잠을 청했다. 알람소리와 함께 잠이 깻고 이불속에서 꼼지락 거리지 않고 바로 일어나 옷을 입고 출발했다.다행이 장소는 집에서 10분도 채 안 거리는 곳이라 부담이 적었다. 차를 댈곳이 마땅하지 않아 좀 먼곳에 대고 다른 사람들이 하는 것처럼 살짝 뛰어서 갔다. 7시 직전에 도착하니 출발을 준비하고 있었다. 나도 무리들 사이에 껴서 출발!!!!!우와 드디어 내가 파크런을 하는 구나. 진짜 기분이 좋았다. 코스가 저수지 같은 곳을 끼고 있는 산책로여서 달리는 내내 기분이 좋았..